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캐나다

캐나다 숙박 시설 종류 (캠핑, oTENTIK, RV, 호텔, Lodge)

by 별바람그대 2020. 10. 5.

캐나다에 다양한 숙박 이용시설들을 알아보자

개인적인 생각으로 관광객들이 캐나다 여행을 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대자연을 보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밴쿠버 혹은 퀘벡시티처럼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도시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캐나다에 오게 된다면 로키산맥을 꼭 들리게 된다. 

 

물론 단체관광으로 오게된다면 숙박은 여행사에서 알아서 처리해주겠지만 자유여행으로 오게 된다면 다양한 숙박시설의 선택지가 주어진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미 알고 있는 숙박시설부터 의외로 모르는 숙박시설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호텔

호텔은 어느 나라에도 존재하며 가장 접근성이 좋은 숙박 시설 중에 하나이다. 가장 편하게 따로 무엇을 하지 않고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가격이 비싼 호텔부터 저렴한 호텔까지 가격대도 다양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호텔은 시내 외각의 위치해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캐나다 대도시 다운타운에 위치해있는 호텔들은 극 성수기에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한국에서 휴가로 오게되는 시기가 보통 성수기에 해당하므로 가격에 부담이 클 수 있다. 

 

하지만 가격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시내 위주로 여행을 하게 된다면 호텔은 가장 편안한 숙박시설 중에 하나인 것임에는 틀림없다. 

 

2. Lodge

랏지는 호텔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호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숙박시설이다. 생김새도 하우스 혹은 타운하우스의 느낌으로 단체가 한 곳에 지내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다. 

 

호텔보다는 조금은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하우스의 느낌으로 거실, 키친, 그리고 방이 2~3개 존재한다. 

 

또한 대부분의 랏지에서는 호텔과는 다르게 음식 취사가 가능하여 먹고싶은 재료를 사다가 랏지 안에서 음식을 해먹을 수가 있다. 물론 간단한 취사도구와 식기류가 비치되어있으므로 음식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3. RV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이동수단이자 숙박시설에 해당하는 RV 자동차이다. 의외로 한국에서 RV을 이용해 캐나다 록키를 구경하는 것이 꿈인 분들이 많이 계신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은 분명하다. 다만, 의외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고 큰 차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면 초반에 운전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 

 

 

성수기에는 가격이 상당히 많이 상승하여 하루 빌리는데 200불은 쉽게 넘어가기도 하며 기름값도 상당히 지출된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RV가 있더라도 캠핑장처럼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숙박은 불법이므로 캠핑장도 따로 예약을 해야 한다는 비용적인 부담감이 있다. 

 

또한, 성수기에는 예약하는것조차 힘이 드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미리 예약을 해놓아야 한다. 

 

하지만 본인이 어차피 자동차 렌트를 하고 약간 비싼 숙소를 선호한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의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으며 캠핑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음식도 하며 잠을 청하고 싶다면 RV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4. 텐트

RV처럼 럭셔리한 캠핑을 즐길수는 없지만 캠핑 본연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텐트 만한 것이 없다. 한국에서도 캠핑을 좋아한다면 사용하는 장비들을 가지고 와도 되고 여의치 않다면 캐나다에 도착해 렌트 서비스를 찾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하루 이용료는 20~ 35불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국립공원인경우 따로 Fire permit을 7~8불 추가하여 불멍을 때릴 수가 있다. Fire Permit을 추가하지 않고는 불을 피울 수가 없지만 구입을 한다면 캠핑장에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Fire wood을 사용할 수 있어 오랫동안 불을 피울 수 있다. 

 

또한 자유여행으로 온다면 당연히 차를 렌트해야 하기 때문에 캠핑장비의 무거움을 걱정할 필요없이 다양한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경험이 가능하다. 

 

 

5. oTENTIK

의외로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도 모르는 숙박시설중에 하나로 oTENTIK은 사진과 비슷한 작은 오두막 형태로 되어있다. 

 

캠핑을 즐길 수도 있고 텐트도 필요하지 않으며 안에는 히팅시스템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많다. 한 여름에도 산속에 있는 캠핑장은 쉽게 추워질 수 있는데 oTENTIK에서 지내게 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침낭은 따로 준비하여야 하지만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장비들도 제공이 되니 더 적은 노력으로 캠핑과 똑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작은 오두막의 느낌이라 은근히 낭만적인 분위기도 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캠핑장이 oTENTIK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므로 예약 잡는 것이 상당히 치열하다. 하루 이용료는 100불 정도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어른 4명 혹은 6명까지 지낼 수 있어 친구들 혹은 가족들끼리 온다면 텐트, RV보다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캐나다내에 다양한 숙박시설들을 알아보았다. 당장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 올 순 없지만 언젠간 오게된다면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구가 적은 캐나다도 많이 늘어난 관광객들로 인해 성수기에 예약은 상당히 일찍 끝내야 한다. 바이러스로 인해 예약시기가 달라졌지만 바이러스 전에는 1월이 지나고 온라인 예약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하며 현재는 3월~4월 정도에 온라인 예약이 오픈한다. 

 

 

 

댓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