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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2

총균쇠 - 제레드 다이아몬드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는 인문학 책 중에 가장 유명한 책이 아닐까 싶다. 항상 서점 베스트셀러의 올라가 있으며 많은 대학들의 필독서로도 유명하다. 인문학이나 이런쪽의 관심이 없다면 책 두께에 먼저 읽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이 책은 저자가 세계의 불평등이 왜 이러나는가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이 책의 포인트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째서 국제관계에서 강력한 권한을 행세하는 나라가 서양의 집중되어있는지 또 이것이 백인이 다른 인종보다 우월해서 그러한 것인지에 대해서 다른 관점에서 설명을 이어나간다. 저자는 이러한 나라간의 격차가 총, 균, 쇠 때문에 생겨났다고 말한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초승달 제대로부터 .. 2020. 8. 25.
불안 - 알랭드 보통 작가이자 철학가인 알랭드 보통에 불안은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왜 사람들에게 불안이 찾아오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어떻게 불안을 떨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현대인들은 항상 불안하다. 전세값이 언제 오를까, 집은 언제 살 수 있을까, 일을 구할 수 있을까, 승진을 할 수 있을까,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 등등 나이를 불문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만의 불안감을 느낀다. 하지만 어떠한 사람들은 자기계발에 도구로 이 불안이라는 감정을 이용한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가수 비(정지훈)이 아주 오래전 이야기 했던 것 같다. 현재는 1일 1깡으로 유명하지만 한참 전성기일때 본인은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오면 연습을 했다..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