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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3

캐나다 알버타 경제 재개 2단계 12일 부터 시행 알버타 경제 재개 2단계 6월 12일부터 시행 어느덧 경제 재개 1단계가 시행 된 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간다. 하지만 아직 쇼핑몰을 들어가면 모든 가게들이 오픈을 한 상태는 아니며 몇몇 스토어들은 여전히 불안감에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2단계 경제 재개는 당초 예정되었던 일정보다 1주일 당겨진 6월 12일부터 시행하기로 발표가 나왔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결정은 1단계 경제 재개 이후에 현재 알버타내에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성공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보여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애초 3단계 경제 재개에 해당하는 업종인 실내 체육관, 레크레이션 센터, 그리고 50명 미만의 팀 스포츠도 2단계 경제 재개에 포함되므로 6월 12일 부터는 거의 모든 업종이 문을 열 수.. 2020. 6. 12.
캐나다 코로나 이후 경제 재개 상황 코로나 이후 캐나다는 필수적인 비즈니스를 제외한 모든 비즈니스가 문을 닫았다. 필수 사업체는 Gas stations, Grocery stores, Hospitals, Phamarcies, Public Transportation, Liquor stores, 그리고 Construction 이 해당된다. 알버타를 기준으로 5월 14일 기점으로 1단계 경제 재개가 발효되었다. 1단계 경제 재개에 해당되는 사업체는 음식점, 미용실, 옷가게 그리고 서점 등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픽업 그리고 배달만 가능했던 음식점과 펍이 기준치 50% 미만의 손님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온 캘거리 그리고 브룩스는 14일이 아닌 25일부터 1단계 경제 재개가 발효된다고 14일 하루.. 2020. 6. 11.
20년 4월 3일 현재 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안정기의 접어든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이제부터 시작이 아닐까 한다.하루 확진자는 계속 천 여명이 넘어가 총 캐나다내 확진자는 4월 3일 기준 12000여명이 넘어갔다.대구에서 신천지로 인해 확진자가 폭발할떄에도 하루에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날은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높은숫자의 확진자가 매일 생기는 셈이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캘거리의 확진자는 671명으로 꽤나 겁이나는 숫자다. 이는 현재 서울보다 높은 확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땅의 크기와 인구 대비 숫자를 한국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로 생각된다. 캘거리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보니 다른 알버타 지역보다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치사율과 높은 검진율로 인해 안도감이 든다.현재 검진률은 30만명의 육..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