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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객 입국 제한 연장 및 현 상황 현재 캐나다는 시민권, 영주권자를 비롯해 유효한 워크퍼밋을 소지하거나 학생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에게만 입국을 허용해주고 있다. 이는 물론 입국 후에 14일의 자가격리를 거쳐야 한다. 입국 제한은 한 달씩 연장이 되었으며 현재는 9월 말까지 입국 제한을 연장할 예정이다. 이는 3월 중순부터 시작해 어느덧 6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과의 육로 국경 폐쇄는 9월 21일까지 연장되었다. 현재 교회발로 시작되어 많은 확진자가 생기고 있는 한국 와 마찬가지로 필자가 거주하고 있고, 캐나다 내에서 비교적 가장 테스트를 활발히 하는 앨버타주 또한 경제제재가 해제된 이후로 확진자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경제제재가 시행될 시에는 두 자리로 떨어졌지만 이후 현재는 100~200명 사이의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는 상황.. 2020. 9. 2.
캐나다 코로나 이후 시행된 여행제한 조치 풀리나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 이후에 시행된 여행 제한 조치가 풀리나? 지난 3월에 시행된 여행 제한 조치가 현재까지는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공고하였다. 현재 5월 첫 번째 1단계 경제 재개 이후 6월에 2단계 경제 재개까지 이루어졌다.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확진자가 줄어들어 경제 재개를 시작하는 곳이 캐나다 외에도 많은 나라가 시행 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유는 경제적 손실을 더 이상 감당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경제 재개가 이루어지는 경우이다. 문제는 확실한 준비 없이 이루어진 경제 재개가 확진자 수가 급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몇몇 주정부는 경제 재개를 풀었다가 다시 제한을 둔 곳도 있고 인도도 경제 재개를 풀었다가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도 마.. 2020. 6. 17.
20년 4월 3일 현재 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안정기의 접어든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이제부터 시작이 아닐까 한다.하루 확진자는 계속 천 여명이 넘어가 총 캐나다내 확진자는 4월 3일 기준 12000여명이 넘어갔다.대구에서 신천지로 인해 확진자가 폭발할떄에도 하루에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날은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높은숫자의 확진자가 매일 생기는 셈이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캘거리의 확진자는 671명으로 꽤나 겁이나는 숫자다. 이는 현재 서울보다 높은 확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땅의 크기와 인구 대비 숫자를 한국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로 생각된다. 캘거리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보니 다른 알버타 지역보다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치사율과 높은 검진율로 인해 안도감이 든다.현재 검진률은 30만명의 육..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