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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94

캐나다 알버타 경제 재개 2단계 12일 부터 시행 알버타 경제 재개 2단계 6월 12일부터 시행 어느덧 경제 재개 1단계가 시행 된 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간다. 하지만 아직 쇼핑몰을 들어가면 모든 가게들이 오픈을 한 상태는 아니며 몇몇 스토어들은 여전히 불안감에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2단계 경제 재개는 당초 예정되었던 일정보다 1주일 당겨진 6월 12일부터 시행하기로 발표가 나왔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결정은 1단계 경제 재개 이후에 현재 알버타내에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성공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보여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애초 3단계 경제 재개에 해당하는 업종인 실내 체육관, 레크레이션 센터, 그리고 50명 미만의 팀 스포츠도 2단계 경제 재개에 포함되므로 6월 12일 부터는 거의 모든 업종이 문을 열 수.. 2020. 6. 12.
티스토리에 쿠팡파트너스 배너 달기 블로그를 하다 보면 블로그를 이용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구글애드센스는 기본적으로 하게 되며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현재 오픈마켓 1위인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해서 광고 배너를 추가할 수 있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으니 블로그 수익의 관심이 있다면 꼭 하기를 추천한다. http://partners.coupang.com/ 위에 링크를 이용해 쿠팡파트너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처음 이 페이지를 보게 된다. 회원가입을 누르고 기존의 쿠팡 회원이라면 쓰고있는 아이디로 접속을 하거나 새로 만들어 접속을 하면 된다. 웹사이트 목록의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적고 블로그에 맞는 카데고리등을 골라주면 된다. 이 부분은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으니 편한대로 선택하면 된다. 마지막 부분의 추천인 .. 2020. 6. 11.
캐나다 코로나 이후 경제 재개 상황 코로나 이후 캐나다는 필수적인 비즈니스를 제외한 모든 비즈니스가 문을 닫았다. 필수 사업체는 Gas stations, Grocery stores, Hospitals, Phamarcies, Public Transportation, Liquor stores, 그리고 Construction 이 해당된다. 알버타를 기준으로 5월 14일 기점으로 1단계 경제 재개가 발효되었다. 1단계 경제 재개에 해당되는 사업체는 음식점, 미용실, 옷가게 그리고 서점 등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픽업 그리고 배달만 가능했던 음식점과 펍이 기준치 50% 미만의 손님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온 캘거리 그리고 브룩스는 14일이 아닌 25일부터 1단계 경제 재개가 발효된다고 14일 하루.. 2020. 6. 1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2, 그리고 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이라고 이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채사장 작가님의 인문학 시리즈 책이다. 시리즈 중 첫 번째 1권은 역사,경제,정치,사회 그리고 윤리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세 권의 책들 중 가장 일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인문학 지식이 1권에 들어있다. 역사는 원시 시대부터 고대, 중세를 거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신자유주의 시대까지 이야기 하며 이 시대 배경을 따라 경제, 정치, 사회 그리고 윤리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특히 개인적으로 정치 부분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현재 우리 사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이분법으로 나뉘어진 진보와 보수의 정치 이야기가 눈을 끌었던 건 아무래도 현재 우리가 살아가면서 뉴스, 신문을 통해 매일 듣게 되는 현실적.. 2020. 6. 11.
코로나 확진 후 격리 8일째 5월 3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격리는 28이일부터 하게 되었으니 일수로는 9일째인듯 싶다. 일하는 현장에 확진 확자가 나온지 일주일이 조금 지난 후이다.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이곳은 증상이 심하지 않는 이상 병원 시설 혹은 지정된 격리 시설로 이동을 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게 된다. 다행히 본인도 증상이 심하지 않아 베이스먼트에 9일째 갇혀있는 중이다. 증상 초기에는 편두통으로 시작되어 이후에 코 막힘과 가슴 답답함 그리고 호흡이 편안하지 않는 증상들이 생겨났다. 직접 겪고 보니 일반 감기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보통 감기에 걸렸을 때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는 개인적으로 흔치 않는 일이었다. 또한 꽤 높은 확률로 생기는 증상 중 하나인 맛·향을 느끼지 .. 2020. 6. 6.
20년 4월 3일 현재 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안정기의 접어든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이제부터 시작이 아닐까 한다.하루 확진자는 계속 천 여명이 넘어가 총 캐나다내 확진자는 4월 3일 기준 12000여명이 넘어갔다.대구에서 신천지로 인해 확진자가 폭발할떄에도 하루에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날은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높은숫자의 확진자가 매일 생기는 셈이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캘거리의 확진자는 671명으로 꽤나 겁이나는 숫자다. 이는 현재 서울보다 높은 확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땅의 크기와 인구 대비 숫자를 한국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로 생각된다. 캘거리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보니 다른 알버타 지역보다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치사율과 높은 검진율로 인해 안도감이 든다.현재 검진률은 30만명의 육..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