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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

봄꽃 구례산수유꽃축제 3월11일 ~ 3월 19일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성큼 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도 꽤 많이 따뜻해져서 여기저기 봄꽃 소식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꽃 축제 중 하나인 전남 구레 산수유꽃축제를 미리 다녀와봤습니다. 구레 산수류꽃축제는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개최하며 15일 전후로 산수유꽃이 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례산수유꽃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봄꽃축제중 하나로써 산수유꽃은 3월에 가장 먼저 피는 봄꽃 중에 하나입니다. 축제기간 중 3월 15일 전후로 산수유꽃이 만개할 예정이므로 꼭 방문하셔서 산수유꽃의 꽃말인 '영원불변의 사랑'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3월 7일 미리 다녀왔는데 아직 꽃이 듬성듬성 올라오고 있어 아쉬웠음에도 불구하고 봄의 기운을 잔뜩 느.. 2023. 3. 9.
코로나 끝난 후 여행 가볼 만한 나라 마지막 편(베트남) 세 번째 미얀마에 이어 마지막으로 소개할 나라는 베트남이다. 현재 베트남과 우리나라 사이의 여론이 좋지 않아 글을 포스팅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었다. 현재 베트남과 우리나라 사이는 일본이 오랜 역사동안 우리나라에게 자행했던 수많은 잘못들과는 비교할 수 없으며 비교적 최근에 안 좋아지기 시작한 인식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이러스가 끝나면 다시 여론이 좋게 바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글의 포스팅은 현재 좋지 않은 여론들을 제외한 단순히 베트남 여행 주제로만 작성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린다.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중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편이며 저렴한 물가와 오토바이 여행의 천국으로 불린다. 볼거리도 의외로 꽤 알차며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소개하는 여행지는 현재 확진자 수와 상관없이 코로.. 2020. 8. 21.
코로나 끝난 후 여행 가볼 만한 나라 세 번째(미얀마) 두 번째에 이어 세 번째 나라를 소개하려고 한다. 제목에서도 보다시피 세 번째 나라는 바로 미얀마이다. 비교적 우리나라에서 덜 알려진 동남아 나라 중 하나이지만 의외로 아주 알찬 여행지이다. 대부분의 국민이 불교를 믿고 있는 불교의 나라이며 미얀마어를 사용하며 화폐는 짯이라고 불리는 미얀마 화폐를 사용한다. 여타 다른 동남아와 비슷하게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저곳 알차게 볼거리도 많은 나라 중 하나이다. ※소개하는 여행지는 현재 확진자 수와 상관없이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돼었을 때를 생각하며 뽑은 것임을 알린다. 미얀마 현재 한국과 일본 대상으로 미얀마는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지만 올해 9월에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9월 이후에 연장 여부에 따라 돈을 지불하고 미리 비자를 신.. 2020. 8. 9.
코로나 끝난 후 여행 가볼 만한 나라 두 번째(태국) 첫 번째 여행지 캄보디아에 이어 코로나 시국이 종료된 후 가볼 만한 나라 두 번째 시간은 바로 배낭 여행자의 성지인 태국이다. 태국은 비교적 안전한 치안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물가, 마사지, 풍부한 먹거리 등으로 배낭여행객 그리고 짧은 휴가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높다. ※소개하는 여행지는 현재 확진자 수와 상관없이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돼었을 때를 생각하며 뽑은 것임을 알린다. 태국 날씨는 여타 다른 동남아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3월부터 9월까지 가장 더우며 동시에 우기기간 또한 포함되므로 더운 날씨를 피하고자 한다면 10월부터 2월까지의 시기가 여행하기에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현지 화폐인 바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타이어를 사용하지만 워낙 관광지가 많고 관광객이 많기 .. 2020. 8. 4.
코로나19 끝이 나긴 할 것인가? 지금까지 우리는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전염병을 마주하였다.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그리고 지카 바이러스 등으로 현재까지 많은 전염병 희생자가 생겼다. 신종플루는 전염성이 매우 강했지만 치사율이 낮았고 메르스는 전염성은 약했지만 치사율이 높았다.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팬데믹에 이 코로나 19는 전염성도 매우 높고 치사율도 굉장히 높다. 개인적으로 가장 믿을만하다고 생각되는 우리나라 데이터로 보면 치사율이 2%가 넘는다. 이는 한해에 독감으로 사망하는 숫자보다 몇 배는 더 높은 수치이다. 사스는 전염성과 치사율 모두 높은 편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잠잠해졌으나 이 코로나 19는 사스처럼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현재 여러나라에서 백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는 쉽지 .. 2020. 7. 13.